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클럽 경력/토트넘 홋스퍼 FC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2021-22 시즌|2021-22 시즌]] == 토트넘 내부에서 여러가지 잡음이 나오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고 있긴 하지만 강력하게 이적을 요구하던 [[해리 케인]]과 달리 손흥민은 아직 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해외 언론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아 계약 연장한다는 보도를 하는 게 늘고 있는데 남아봐야 우승 빼고 다 해본 비운의 토트넘 레전드로 남을 거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토트넘과 앙숙이자 [[북런던 더비]] 상대인 아스날도 리그 우승(2003-04 시즌)이 20년 가까이 없긴 하지만 여긴 [[FA컵]]을 2010년대에 4번 우승한 것을 비롯하여 커뮤니티 실드도 4번이나 우승해 리그 컵대회를 여럿 우승을 거두고 있다. 2020년에도 커뮤니티 실드를 우승하여 15년 가까이 우승컵이 없는 토트넘과 달리 그동안, 여긴 우승컵을 8개 차지했다.] 하지만 공신력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는 익스프레스 언론에서 손흥민이 이미 재계약을 했고 발표 시기만 기다린다고 기사를 썼었는데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큰편이다. 손흥민은 [[UEFA 유로파리그]] 32강전 [[볼프스베르거 AC]]와의 2차전 경기 시작전 인터뷰에서 현재 재계약 얘기를 하는건 이르다며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흥민 역시 케인처럼 팀과 서로 접촉하여 협상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기에 무턱대고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했다고 볼 수 없다. 2021년 7월 중순이 넘도록 아무 말이 없다보니 재계약한다는 설레발(?) 기사가 자꾸 나오지만 누누 감독은 아직 확정하지 말라고 할 정도이다. 2021년 7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이번 계약으로 타 구단 이적설을 뒤로하고 토트넘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정확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새 계약으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이상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해리 케인과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이다. 이로서 결국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돈을 더 받고 클럽 레전드로 남는 길을 고른 셈이다. 사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인기 스타인데다 프랜차이즈 스타로도 인정을 받았지만 [[해리 케인]]처럼 로컬 보이에다 자국 최고의 스타에 가려져서 크게 띄워지지는 못했으나, 지난 20/21시즌 엄청난 활약과 또한 케인과는 다른 이적행보로 토트넘 팬들에게는 엄청난 호평을 받는 중이다. 또한 대니 머피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재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 나름의 해석을 제시했는데 선수들은 커리어에 바라는 것이 제각기 다르며 손흥민의 경우 그 최우선 사항이 우승이 아니며 트로피에 관한 것을 어느 정도 포기한 듯하다고 표현했다. 많은 국내 팬들은 손흥민이 차범근 이후로 30년만에 나온 대형 공격수인만큼 우승 경력을 추가하기를 바라 왔겠으나, 손흥민 본인이 토트넘에 건너와서 현재와 같은 입지를 다지기까지는 꽤 우여곡절이 있었고, 현재 팀에 머무르는 것을 매우 편안히 여기는데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지금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이뤄왔던 것들을 떨치고서 타 팀이나 타 리그에 새로이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손흥민과 비슷한 나이에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가 암흑 속을 헤매고 있는 [[에덴 아자르]]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